여행자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썽태우입니다. 썽태우는 픽업트럭 같은 차량 뒷부분에 양쪽으로 좌석을 만들고 금속으로 지붕을 씌운 것으로 옆 창문은 외부와 뚫려 있습니다. 노선을 가진 버스이면서 따로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는 택시가 될 수도 있는 타입입니다. 코사무이 –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의 대표적인 대회인 코사무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파타야 클럽 언덕 – 파타야의 대표적인 전망대 중 하나로, 파타야의 도심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끄럽긴 한데,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힘들어서 잠 잘오더라구요.. 워킹 스트리트 바~로 코 앞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한화로 약 ₩58,000 정도인데, 워킹 스트리트에서 놀 생각이라면 가격도 싸고 위치도 훌륭한 좋은 곳입니다. 버스 터미널 내에는 화장실도 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만, 화장실의 경우에는 이용하려면 ฿3을 내야 합니다. 태국에 살면서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화장실이네요.
수영장이 다소 작고 다른 부대시설은 구색만 갖춰놓은 듯 한 모습이지만, 실속형 호텔로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자피 고속도로로 가기때문에 택시를 탄다고 해도 편한거 빼고 더 빠르거나 특별하지 않습니다. 200바트면(250/300바트 달라는 기사도있습니다.) 작은 돈이 아닙니다.
워킹 스트리트에 도착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이리저리 식당을 찾다가 들어간 곳입니다. 수영장도 있고, 해변가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좋습니다. 숙소가 워킹 스트리트 근처라서 터미널에서 내린 후에 썽태우를 탔습니다. 썽태우 기사들이 터미널에서 열심히 호객 행위를 하고 있으니 잘 소통하셔서 이용하세요. 그랩이나 우버, 택시를 타게 되면 거의 ฿100~200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이동시간은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부터 1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이 워킹스트리트의 후문으로 보이는데, 여기엔 인적이 좀 드문니다. 일단 물리적인 폭행 같은거에 대해서 안전할꺼 같긴한데, 얼마나 이분들이 성실히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습니다. ▶ 거리에는 피켓을 들고 자기네 가게를 홍보하는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있다. 이 곳에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 중에 한 곳인데 그런 관광객들을 위해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 쇼멘쉽이 재미를 더한다.
그렇게 가다 사고나서 객사하면 부모님꿈에 나타나도 할말이 없어요. 해외여행 간다던 새끼가 술쳐먹은 푸잉차에서 교통사고라뇨.. 돌아가면 내 걱정해야하는데 이곳에서 고르지도 않은 푸잉을 걱정한다면 정말 미친놈새끼에요.
다만 육류는 거의 닭고기만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방콕 수완나폼공항에서 파타야 까지 2시간, 정규버스 120밧(4천원), 택시는 1200밧(4만원) 정도합니다. 눈치가 빠른사람이 아니라면 여성과 성 전환, 트랜스잰더 구분이 힘들것이다. 그리고 업소 출 입시 신분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업소 출입을 하는것이 좋은 선택이다. 늦은 밤, 새벽까지 주류를 판매하게 되면 금지 마약이 성행하고 국민들의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기떄문에 내린 최선의 선택이라는..
참고로 워킹스트리트 내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는데, 클럽 근처에 화장실을 발견하고 볼일을 보려고 하니 화장실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그리 건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워킹 스트리트 역시 그냥 지나치기 힘든 관광필수 코스다. 패키지 관광객이 오면 반드시 들리는 코스 중의 하나로, 저속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것이 관광대국 태국의 밤의 모습이구나’하며 그저 느끼면 그만이다.